메가젠, 오프리케어·메가젠 협업 ‘오프리케어 닥터’ 론칭
메가젠, 오프리케어·메가젠 협업 ‘오프리케어 닥터’ 론칭
  • 덴탈iN 기자
  • 승인 2019.06.03 09:00
  • 호수 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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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관리용품 새로운 수익 플랫폼 제시

치과전문 구강용품 브랜드 오프리케어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협업해 오프리케어 닥터를 론칭했다.

오프리케어 닥터는 예방에 대한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제품에 적용시켜 집에서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구강관리용품을 선보이는 브랜드.

예방치과그룹을 이끌고 있는 공정인(아홉가지약속치과) 원장이 ‘TOC4U’ 예방진료를 통해 축적된 환자별 맞춤처방 데이터와 기존 가맹치과에서 처방된 수십만 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메가젠과 공동 연구, 개발했다.

첫 론칭에는 치약, 칫솔, 치간칫솔, 가글, 치실 등 치과에서 꼭 필요한 구강용품을 기존 판매 빅데이터 기반으로 엄선해 총 22개의 제품을 출시했다.

치약은 미백치약 시린이치약 올데이케어 치약으로 구성되며, MIT, CMIT, 파라벤, 트리클로산, 벤조산 등 14가지 유해성분을 무첨가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올데이케어 치약은 기존 TOC4U치약을 리뉴얼한 제품으로, 1년간 1만 개 이상 판매기록을 남긴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칫솔 또한 치과에서 많이 찾는 베스트 제품으로 구성됐다.

레귤러 슬림 와이드 교정용 U 닥터 E(마무리용) 칫솔 등 총 5가지 종류로 구성되며, 환자의 성별, 연령대나 구강상태 등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치간 칫솔의 종류는 총 8가지로, 타 제품보다 사이즈가 더 세분화돼 환자 케이스별로 다양하게 추천이 가능하며, 국내 최초로 와이어를 나일론 칼라 코팅해 임플란트나 치아표면에 손상없이 사용 가능하다.

가글 역시 유해성분을 최소화해 안전성을 높였다. 프레쉬가글은 무색소, 무알콜, 무불소로 순하게 사용 가능하며, 해피덴트 액은 223ppm의 불소가 함유돼 있어 어린이와 성인 모두 충치예방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치실은 스펀지 플로스 울트라 플로스 (고리형치실) 교정용 치실로 나뉜다.

스펀지 플로스는 타액에 묻으면 부풀어 오르는 3차원 그물망 구조로 세정면적이 넓고 부드럽기 때문에 미세한 플라그까지 제거해준다. 민트향으로 상쾌한 사용감까지 느낄 수 있다.

울트라 플로스 픽은 내구성이 강한 600D 고강도 PE소재를 사용, 반복 사용이 가능한 경제적인 제품으로, 치실사용이 어려운 환자나 부모가 아이에게 치실관리를 해줄 때 편리하다.

교정용 치실은 교정 와이어가 부착된 상태에서도 삽입이 가능한 구조로, 600D 고강도 PE소재를 적용해 반복 사용할 수 있다.

오프리케어 닥터 관계자는 다른 판매채널에서는 구입이 불가하고 오직 치과와 전용 APP에서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으며, 단순화된 유통경로로 높은 마진을 볼 수 있다면서 치과 코드가 입력된 환자가 집에서 APP을 통해 제품 구매 시 구매금액의 20% 수수료가 해당치과로 입금되는 것이 큰 메리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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