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치대 교정학교실, ‘수면무호흡증’ 최신 프로토콜 습득
경희치대 교정학교실, ‘수면무호흡증’ 최신 프로토콜 습득
  • 덴탈iN 기자
  • 승인 2019.06.18 11:39
  • 호수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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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Kyung Hee Dental Sleep mini-residency program’ 개최

경희대학교는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아 대학다운 미래대학을 슬로건으로,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한걸음 도약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학장 권긍록, 이하 경희치대)은 지난 4월 몇 년간의 준비기간을 걸쳐 ‘QS Subject Focus Summit 2019 on Dentistry’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경희치대 교정학교실은 오는 9월 전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다학제 팀 진료·연구 체제를 운영하고 있는 경희대학교 수면호흡장애 클리닉의 교수진을 주축으로 ‘Kyung Hee Dental Sleep mini-residency program’을 개최하기로 했다.

교정학교실 관계자에 따르면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은 다학제 간 협진을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질환이다. 이에 오는 9월 행사는 치과의사의 입장에서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 환자의 이해, 진단, 의뢰, 치료에 관한 최신 프로토콜과 실질적인 매뉴얼을 습득하고 토론할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교정학교실 관계자는 지난해 12Stanford Sleep Center의 교수와 함께 경희 교정 국제 포럼개최 후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과 더불어 강의와 관련해 러브콜을 받았다올해는 국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먼저 시행하기로 했다. 앞으로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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