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달 21~23일까지 대만과 호주 치과의사 30여명을 대상으로 ‘DIO Digital Academy’를 개최했다.
‘DIO Digital Academy’는 지난해 9월 뉴욕대 치과대학(이하 NYU)과 ‘3Shape’가 교육 협력을 강화하며, 새롭게 신설한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디오 관계자는 “지금까지 총 14기 과정을 진행하며 호주, 일본, 중국, 러시아, 홍콩, 대만 등 200여명의 디지털 치의학 전문가들을 배출하면서 세계 최고의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DIO Digital Academy’는 각 분야의 권위 있는 연자진들로 구성, 프로그램을 더욱 차별화 했다.
먼저 정동근(세계로치과) 원장은 ‘Digital Flapless Implantology’를 연제로 강연과 라이브서저리를 선보였다.
이어 강재석(목포예닮치과) 원장은 ‘Guidence for guided surgery & Clinical Case & DDA’를 연제로 디지털 임플란트 ‘DIOnavi.’의 효과적인 활용과 다양한 임상적용 비법을 공유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치과 진료 시스템과 ‘DIOnavi.’를 활용한 ‘Maxillary Anterior Case’와 ‘Sinus Case’ 그리고 ‘Mandibular Edentulous Case’에 대한 핸즈온 실습도 진행했다.
또한 이향련(미시간치과) 원장은 ‘DIOnavi. Clinical case study & Trouble Shooting’을 연제로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를 전수했다.
마지막 시간에는 Dr. Christopher Ho가 연자로 나서 ‘The Additive Approach to Complex Rehabilitation: Digital Workflow Meets the Art and Science of Dentistry’를 연제로 △Anterior Aesthetics and Implant Placement Through Digital Guide △Full Arch Restoration △Changing Paradigms in Digital Implant Prosthodontics △Complications in Implant Dentistry 등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최강준(디오) 이사는 “‘DIO Digital Academy’는 디지털 치의학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들로 꾸려진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디지털 치의학 양성 프로그램”이라며 “풀 디지털 시스템으로 세계 최초로 선보인 ‘DIOnavi. Full Arch’ 라이브 서저리 외에도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 분야에서 최초를 넘어 최고를 향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