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13억 인도 신흥시장 공략 승승장구
디오, 13억 인도 신흥시장 공략 승승장구
  • 덴탈iN 기자
  • 승인 2018.11.0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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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호 교수 ‘DIOnavi. Full Arch’ 강연에 현지 치과의사들 ‘감탄’

 

㈜디오(대표이사 김진철·김진백)가 인구 13억 대국 인도 신흥시장을 적극 공략하며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디오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인도 자이푸르 클라크스 아메르 호텔에서 열린 ‘The 25th Annual Conference of Indian Society of Oral Implantologists(이하 ISOI 2018)’에 참가해 좋은 성과를 거두며 인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 디오는 풀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를 필두로 다양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혁신 솔루션들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오 관계자에 따르면 “골폭이 좁은 케이스나 무치악, 상악동 거상 등 디오의 혁신 기술로 탄생한 여러 케이스의 맞춤형 키트는 관람객들에게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고 설명했다.
또한 메인 강연에서는 최병호(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병원) 교수가 연자로 나서 ‘Digital Workflow for All-on-4 Treatment in Edentulous Patients’를 연제로 무치악 환자의 DIOnavi. Full Arch 술식(4개 임플란트 식립 후  보철 수복)을 위한 디지털 덴처 워크플로우에 대한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최병호 교수는 다음날 모닝 세션에 다시 한 번 연자로 나섰다.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200여명의 인도 치과의사들이 강연장에 몰려 전날 강연의 인기를 실감나게 했다.
이날 최병호 교수는 ‘Flapless Crestal Sinus Augmentation in challenging cases’를 연제로 난케이스에 적용하는 Flapless Crestal Sinus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디오 해외사업부 김태영 전무는 “그동안 미국, 일본, 중국, 이란 등 해외 시장을 공략하며 기술력을 인정 받아왔던 디오가 이제 인도를 꾸준히 공략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13억 인도 시장을 집중 공략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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