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제41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치위협 ‘제41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9.07.11 13:51
  • 호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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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건 ‘국민의 구강지킴이, 국민 속의 치과위생사’ … 연자 26명 나서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 이하 치위협) ‘제41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가 지난 6~7일 그랜드힐튼 서울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 구강지킴이, 국민 속의 치과위생사’를 슬로건으로, 임상지식 뿐만 아니라 시대가 요구하는 종합적인 전문성을 강화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학술대회와 최신 기자재 및 구강용품 전시회인 KDHEX가 진행됐다.


특히 학술대회는 26명의 연자의 다양한 강연이 진행됐다.


6일에는 황윤숙(한양여자대학교) 교수의 ‘치과위생사와 관련법, 그리고 우리가 해야 할 일’, 이의석(고대구로병원 치과) 교수의 ‘치과에서 AIDS 바로알기’, 임종한(인하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의 ‘커뮤니티케어 추진전략과 방향’, 김성철(RB컨설팅) 대표의 ‘FAQ로 알아보는 약리학 쉽게 이해하기’, 김병수(김병수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의 ‘일의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기술’ 강연 등이 진행됐다.


7일에는 차명호(평택대학교 대학원) 교수의 ‘상처받지 말고 감정을 경영하라’, 이병도(원광치대) 교수의 ‘치과위생사에게 유용한 치과방사선 영상판독과 방사선 방어법’, 김혜성(일산사과나무치과병원) 원장의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구강위생관리를 위한 전담치과위생사제도의 탐색’ 강연 등이 진행됐다.


임춘희 회장은 “치위협 창립 42주년을 맞이해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전국 8만명에 달하는 치과위생사들을 단결시켰다”며 “더불어 치위생학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국민 구강보건을 증진시키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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