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치과진료 가이드북’ 발행
‘장애인치과진료 가이드북’ 발행
  • 덴탈iN 기자
  • 승인 2019.07.11 14:47
  • 호수 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일재단, 치과 및 유관기관 500곳 ‘무료 배포’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은 치과의료진들이 장애인 치과진료 시 도움이 되는 치료 노하우와 장애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장애인치과진료 가이드북(제3판)’을 지난달 25일 발행했다.


스마일재단은 지난 2005년 ‘장애인치과진료 가이드북’ 초판을 발행 후 2008년 개정판을 발행했고, 10년 만에 한국증권금융꿈나눔재단의 후원으로 3판을 발행했다.


특히 이번 개정판은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정태성)가 추천한 14명의 장애인 치과 전문가들이 공동 집필해 보다 체계적으로 장애인 치과진료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과 내용을 대폭 수정, 보완했다.


김건일 이사장은 “더 많은 치과의료진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갖지 않고, 치과진료를 진행해 주시길 희망하며 ‘장애인치과진료 가이드북 3판’을 발행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3일 스마일재단은 ‘장애인치과진료 가이드북 3판’을 장애인 진료치과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는 치과 및 유관기관 총 500곳에 무료 배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