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철학회 ‘틀니의 날’ 기념식
보철학회 ‘틀니의 날’ 기념식
  • 덴탈iN 기자
  • 승인 2019.07.11 14:49
  • 호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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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구강건강 증진 위한 다양한 활동 펼쳐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중석)는 ‘씹는 즐거움이 최고의 보약입니다’를 슬로건으로, 올해로 4회를 맞는 ‘틀니의 날’(7월 1일) 홍보를 위해 대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보철학회는 매년 노년기 구강건강 관리, 의치 관리 등의 다양한 교육과 이동진료서비스 등을 제공해 왔으며, 올해도 공중파 방송, 주요 일간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서울 및 수도권은 물론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나주 등 지방의 여러 지역 복지관을 직접 찾아가 강좌 및 검진 활동을 펼쳤다.


보철학회 관계자는 “지난 5월 9일 서울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서 백장현(경희치대) 교수의 건강강좌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총 13회의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준성(보철학회) 부회장은 ”고령화 사회로의 전환이 급격히 진행되는 상황에서 전체 고령 인구의 1/3 정도가 틀니를 사용하고 있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며 ”노인환자들은 급여화된 완전틀니, 부분틀니, 임플란트 치료는 물론 적절한 보철치료로, 상실 또는 손상된 치아를 적기에 보철치료로 회복, 고른 영양섭취가 가능하도록 노년기 건강 유지에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보철학회는 7월 1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틀니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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