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부, 국제대회 다웠던 ‘DIDEX 2019’
대구지부, 국제대회 다웠던 ‘DIDEX 2019’
  • 덴탈iN 기자
  • 승인 2019.07.16 10:38
  • 호수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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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등 2,500명 참석 … 같은 기간 ‘2019 메디엑스포’도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 이하 대구지부)는 지난달 21~233일간 대구 EXCO에서 ‘2019 대구국제치과 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DIDEX 2019)’를 개최했다.

대구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다양한 치의학 정보를 회원에게 전달하고, 치과의료 전문가 양성에 기여하며, 대구 치과의료기계 기술 개발과 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외 수출 등을 목적으로 열렸다.

특히 국내 치과의사 700여명과 해외 바이어 100여명, 치과위생사 및 치전원 학생, 그리고 치과기재회 회원 1,700여명 등 약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대회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학술대회는 22~232일간 진행됐다.

각 분야별 연자들은 측두하악장애의 진단 및 검사방법 골이식의 실패 사례 및 예방법 총의치 교합교정 치과분쟁 레진 수복 미세교정용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 셋팅 교합완정 정복 등을 연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한 전시장 내에 핸즈온 공간을 별도 마련해 엔도 Any check의 임상활용 구강 스캐너 근관치료 후 증례 등 개원의에게 필요한 주제로 실습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한편, ‘DIDEX 2019’ 환영리셉션은 22일 오후 6시부터 김철수(대한치과의사회) 회장과 이승호(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해외 바이어, 치과의사와 업체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구지부 관계자는 “‘DIDEX 2019’ 행사 기간 내 EXCO에서 대구광역시가 개최하는 ‘2019 메디엑스포가 함께 개최됐다“21일 오전 11시에 개최된 ‘2019 메디엑스포개막식 때는 최문철 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해 테이프 컷팅식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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