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마케팅] 네이버 파워링크
[치과마케팅] 네이버 파워링크
  • 덴탈iN
  • 승인 2019.07.17 10:06
  • 호수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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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칼럼에서는 네이버 파워링크에 대한 설명을 해보고자 한다.

네이버에서 키워드 검색 시 보통 연관검색어 바로 밑, 네이버 화면 중 최상단 부분에 위치하기 때문에 검색하는 사람들의 눈에 가장 쉽게 눈에 띄는 영역이다.

 

네이버 메인화면의 최하단에 위치하고 있는 비즈니스,광고 영역을 클릭 후, 검색 마케팅 -> 아이디 로그인 -> 광고시스템의 순서로 접속하여 내가 원하는 키워드의 단가(노출시키고자 하는 순위에 맞게끔)를 설정한다.
지면 관계상, 네이버 검색으로 알 수 있는 간단한 세팅방법은 생략하고,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중요한 핵심사항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첫째, 직접운영과 광고업체 대행운영으로 나뉜다
위에서 설명한 접속 경로대로 이동해 본인이 직접 노출시키고자 하는 키워드를 세팅해서 운영을 할 수도 있고, 네이버 공식대행사나, 대대행사 도움을 받아 운영을 할 수도 있다.
본인이 직접운영을 하게 되면 결제한 금액의 5%의 금액이 서비스 포인트로 적립이 된다. 이 서비스 포인트를 충전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반면 공식대행사를 통한 대행운영일 경우에는 이 서비스 포인트가 지급되지 않는다. 공식대행사는 의뢰업체에게 비용을 받지 않고, 네이버에서 따로 수수료를 지급받게 된다.
 
둘째, 키워드마다 경쟁입찰 방식, 클릭당 과금 방식이다
노출시키고자 하는 키워드마다 원하는 순위에 맞게끔, 클릭당 금액 설정을 달리할 수 있다.
키워드마다 클릭당 단가가 다르기 때문에(키워드마다 경쟁입찰이기 때문에), 예를 들어 A키워드, B키워드, C키워드 모두 3위권 유지를 원할 경우, A, B, C 키워드의 3위권 유지 비용은 같을 수가 없다.
경쟁이 치열한 키워드의 경우 클릭당 금액이 2~3만원이 넘어갈 수도 있고(보통 치과 키워드 중에 경쟁이 치열한 경우, 2~3만원대 이상) 경쟁이 없는 키워드의 경우에는 500원 미만이 될 수도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마케팅 회사중에 일정금액만 지불하면(보통 저렴한 금액으로 소비자를 유인한다) 원하는 여러개의 키워드를 항상 상위권에 유지시켜 준다고 계약을 유도하는 업체가 많다는 점이다. 네이버 파워링크 시스템상 불가능한 방식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를 현혹시켜 계약을 시키고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셋째, 자동충전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자동충전이란 ‘비즈머니 잔액 부족으로 인한 광고 노출 중단’, 혹은 ‘노출 중단이 예상되는 특정 잔액 이하 도달’ 시 미리 등록한 신용카드로 사전에 설정한 금액만큼 자동으로 충전되는 서비스로, 광고 노출 중단 후 혹은 노출이 중단되기 전에 비즈머니가 자동으로 충전될 수 있도록 돕는 보조 기능이다.

넷째, 환자가 실질적으로 클릭하는 것이 아닌, 허위 클릭이 다수 포함돼 있을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데로 파워링크는 클릭당 과금방식이다. 그것을 클릭한 사람이 누구든지 차감이 되는 것이다(본인이 직접 클릭을 했을지라도). 그렇다면 우리 주변의 치과에서도 많이 클릭을 해볼 것이고, 특히 타치과의 마케팅 대행업체에서도 클릭을 많이 해본다. 그렇기 때문에 클릭당 과금액이 높은 키워드의 경우에는 필요 없는 지출금액이 높아지게 된다.

다섯째, 병원은 소개 문구에 사전심의를 받아야 한다
파워링크 소개 문구 부분은 의료광고법 사전심의 대상이다. 간혹 홈페이지 자체가 사전심의 대상으로 착각하시는 원장이 있는데, 홈페이지는 사전심의 대상이 아니다. 아래의 빨간색 부분의 소개문구가 사전심의 대상이므로, 대한치과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원회 홈페이지(http://www.dentalad.or.kr)에서 사전심의를 받은 후에 파워링크를 신청해야 한다.

여섯째, 알아두면 좋을 내용
네이버는 다른 영역의 서비스에서는 답변이 느린 편이고, 피드백을 받기가 힘들지만 파워링크는 네이버의 주수익원이기 때문에 굉장히 친절하고 빠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파워링크에 대한 모든 질문과 궁금증을 네이버 광고관리시스템 하단 화면의 채팅 상담하기 창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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