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광주서 ‘디지털 포럼’ 성공적 개최
오스템 광주서 ‘디지털 포럼’ 성공적 개최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9.07.18 14:31
  • 호수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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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디지털 치과 기술의 임상 활용법 제시 … 참가자 직접 시연도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지난 7일 광주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강당에서 디지털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 스타 연자들이 나서 강연을 펼쳤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선 이인우(서울플란트치과) 원장은 ‘2019 OneGuide up to date!’를 연제로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서저리 ‘OneGuide’ 소개를 비롯해 천공없이 안전하게 상악동 수술이 가능한 ‘OneCAS KIT’, 좁은 골폭에도 Guide 수술이 가능한 ‘OneMS KIT’의 사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인우 원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OneGuide’를 활용해 임플란트 시술 시 정확한 치료 계획 수립부터 편리성, 체어타임 단축 등에 이르는 장점들을 참가자들과 공유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민(미래로치과) 원장은 ‘최신 디지털 치과 기술의 임상 활용법’을 연제로 오스템 디지털 토탈 솔루션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민 원장은 구강스캐너 ‘Trios’, 3D 프린터 ‘O2 프린터’, 치과용 밀링머신 ‘OneMill 4x’가 실제 치과 임상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증례를 공유해 참가자들로부터 주목받았다.

이재민 원장은 “오스템 디지털 토탈 솔루션은 보철 제작을 원내에서 완성할 수 있기 때문에 혁신적”이라면서 “도입에 앞서 우리 치과가 디지털 치료를 진행하기에 적합한지 진단하고, 맞춰가는 과정은 필수로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강의는 서정우(원덴탈솔루션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CAD/CAM Denture’를 연제로 코잔에서 서비스 중인 ‘MAGIC Denture’에 대한 증례와 함께 올해 하반기 선보일 고정성 보철 ‘MAGIC 4’에 대해 설명했다.

서정우 원장은 “현재 코잔에서 서비스 중인 ‘MAGIC Denture’, 그리고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고정성 보철 ‘MAGIC 4’는 적합도가 우수하다”며 “특히 기존의 덴처보다 제작 방식이 쉽고 간편하기 때문에 환자, 그리고 치과의사를 위한 최적의 덴처 솔루션”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강연장 외부에서는 오스템 디지털 제품들을 전시, 참가자들이 직접 시연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구강스캐너 ‘Trios3’를 비롯해 3D 프린터인 ‘O2 프린터’, 밀링머신 ‘OneMill 4x’를 직접 시연해보고 만족스러워 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당사의 우수한 디지털 토탈 솔루션을 궁금해하는 치과의사들의 요청으로 개최된 행사”라며 “이번에 성공적으로 진행된 포럼을 통해 향후 다른 지역에서의 디지털 포럼 개최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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