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OneVision’, 2D Viewer ‘OneVision’ 폭넓은 호환성 ‘주목’
오스템임플란트 ‘OneVision’, 2D Viewer ‘OneVision’ 폭넓은 호환성 ‘주목’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9.07.18 14:48
  • 호수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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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관 및 관리 통합 프로그램 … 직관적인 UI로 사용자 편의성 ‘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이달 말 폭넓은 호환성을 가진 2D Viewer ‘OneVision’을 출시한다. ‘OneVision’은 치과 내 영상장비로, 영상 촬영 후 해당 영상을 보관 및 관리하는 통합 영상 프로그램이다.


타사 전자차트 및 영상장비도 호환
영상장비 Software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전자차트, 영상장비들과의 유기적인 연동을 통해 임상의가 환자 치료계획을 정확하게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지 여부다.

‘OneVision’은 오스템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전자차트 ‘OneClick’과 ‘두번에/하나로’를 비롯해 타사의 전자차트 및 영상장비까지 폭넓게 호환이 가능하다. 바로 컨버터 SW인 ‘Xtrans’를 탑재했기 때문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Xtrans’를 통해 자사 영상장비는 물론 타사 장비들에서 촬영된 환자 영상 데이터 변환까지 지원하는 등 호환성을 최대화 했다”고 밝혔다.


치식 및 분할뷰 템플릿 설정 가능
기존 일부 2D Viewer들은 해당 회사의 장비와 SW만 연동이 되는 등 사용이 제한적이었다. 그리고 연동이 되더라도 촬영된 영상을 치과에서 사용 중인 SW에 수작업으로 추가해야 하는 등의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OneVision’은 타사 장비에서 촬영한 영상도 실시간으로 안전하게 로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타사 SW에서도 환자 정보 및 영상을 실시간으로 연동이 가능하다.

사용이 편리하다는 점 또한 ‘OneVision’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Window 탐색기와 유사한 UI로 구성돼 직관적이기 때문에 사용이 편리하다”며 “직관적인 UI로 촬영시간, 영상종류, 환자 정보 등 사용자의 환경에 맞춰 구성했다.

특히 대장비 및 소장비와 연동해 촬영된 영상을 화면에 손쉽게 띄우고, 촬영된 영상을 레이아웃 설정에 맞게 배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치식 및 분할뷰 템플릿 설정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사용 방법 온라인 콘텐츠로 제공
‘OneVision’은 촬영된 영상 및 이미지를 통해 임플란트 시술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식립 위치를 클릭하면 길이 설정 및 폭을 설정해 시술 환자에 맞는 픽스처가 자동으로 생성된다.

아울러 오스템은 ‘OneVision’ 출시에 맞춰 사용 방법을 온라인 콘텐츠로 제공할 계획으로,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OneVision’은 오스템 2D Viewer ‘XVision’의 장점과 치과에서의 요청사항들을 접목해 출시한 소프트웨어”라며 “영상 관리, 진단과 환자 치료계획 수립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OneVision’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오스템(070-8796-017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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