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30일 신흥양지연수원서 단합 다지는 시간
지난달 29~30일 양일간 ‘구강악안면성장연구회’(KACG, 회장 이재천)가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이재천 회장을 비롯해 연구회 구성원 25여명이 참석했으며,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서 깨끗한 연수원의 시설과 경치를 즐기며 단합을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얼굴학박사 조용진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 한 참석자는 “좋은 날씨에 시간을 내서 동료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매우 즐거웠다”며 “특히 한국인의 얼굴에 대한 인문학 강의는 매우 신선하며 재미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신흥양지연수원의 뛰어난 시설과 직원들의 많은 배려 덕분에 1박2일 동안 연구회 모두가 만족한 워크숍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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