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서비스 ‘인천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인천으로’
  • 덴탈iN 기자
  • 승인 2018.11.0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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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 인천 서구 노인복지관 방문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허성주)이 지난 13일 인천시 서구노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를 실시하고, 독거노인 58명을 진료했다.
미래에셋생명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는 지난 2017년부터 서울대치과병원이 함께 해오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으로, 매월 수도권 지역 내 노인복지관을 찾아 노인들을 대상으로 진료한다.
이날 진료에는 허성주 병원장 등 치과병원 의료진이 참여했으며, 노인들이 흔히 앓고 있는 충치치료와 틀니 수리, 단순 발치, 스케일링을 비롯해 구강검진 및 구강관리교육을 실시했다.
허성주 병원장은 “쉽게 치과치료를 받기 어려운 독거노인들에게 치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하반기 봉사에서도 독거노인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올해 성남과 성북, 일산 서구지역 등 세 차례의 진료를 진행한 바 있으며, 10월에는 도봉구, 11월에는 의정부 지역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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