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SID 2019 ‘지나온 10년, 앞으로 10년’
신흥, SID 2019 ‘지나온 10년, 앞으로 10년’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9.08.08 14:47
  • 호수 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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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조직위원장 “10년간 변화 알아보고 미래 비전 제시”

㈜신흥이 개최하는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19(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9)-지나온 10년, 앞으로 10년’이 덴탈이마트를 통해 사전등록 접수를 시작한다.

 

임플란트, 10년 되돌아보고 미래제시
오는 10월 6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SID 2019는 ‘지나온 10년, 앞으로 10년’이라는 주제로 SID가 걸어온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임플란트 임상 트렌드의 변화와 미래상에 대해 제시하는 심포지엄이 될 전망이다.

특히 임플란트 합병증은 줄이고 예지성을 높이는 수술 방법과 노하우는 물론, 라이브서저리와 10주년 기념 통합강연 등 조규성(SID 2019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을 중심으로 10년 동안 SID를 이끌어온 조직위원회의 역사와 노력이 담긴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원하는 세션 선택해서 듣는다
오전 강연은 Session1과 Session2로 나뉘어 원하는 강연을 선택해 들을 수 있다.

Session1는 ‘주저의 순간, 합병증을 줄이는 임플란트 보철 10년의 선택은?’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Session2는 ‘예지성을 높이는 임플란트 수술 Contemporary Trends in Implant Surgery’를 다룬다.

오후에는 라이브서저리와 함께 앞으로의 10년의 선택을 토론하는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 통합강연이 진행된다.

조규성 조직위원장은 “지난 10년 동안 SID는 철저하게 임플란트 임상가를 위한 주제를 정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며, 최고의 임플란트 심포지엄으로 성장해왔다”며 “지난 10년 전과 지금이 어떻게 다르고,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트렌드를 알아보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조직위원회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연 듣고 DV WORLD서 체험
강연장 밖에는 ‘SID 2019’ 임상포스터 수상작들이 전시된다.

현재 임상포스터 참가 신정은 마감됐으며, 추후 조직위원회의 공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수상작들이 선정돼 ‘SID 2019’ 당일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치과기자재 전시회 DV WORLD에서는 강연에서 만나본 신흥의 임플란트 제품을 직접 만나보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관이 마련된다.

한편, ‘SID 2019’ 사전등록은 덴탈이마트(www.dentalemart.co.kr)에서 할 수 있다.

사전등록비는 7만원이며, 이번 SID를 통해 모인 등록금은 A.T.C Implant Annual Meeting, 샤인학술대회 등록금과 함께 (재)신흥연송학술재단을 통해 전국 치과대학에 기부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80-819-226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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