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HKIDEAS 2019’서 혁신 제품 공개 “인기실감”
디오, ‘HKIDEAS 2019’서 혁신 제품 공개 “인기실감”
  • 덴탈iN 기자
  • 승인 2019.08.22 10:41
  • 호수 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준혁 원장 강연 큰 관심 … 홍콩 치과의사 ‘UV Activator2’에 감탄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Hong Kong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에서 열린 ‘Hong Kong International Dental Expo And Symposium(이하 HKIDEAS 2019)’에 참가해 혁신적인 솔루션들을 선보이며 홍콩 시장 확대에 나섰다.

이번 ‘HKIDEAS 2019’는 ‘BETTER TOMORROW THROUGH INNOVATION’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 홍콩에서도 디지털 덴티스리의 혁신 솔루션에 대한 열기를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학술대회 이튿날에는 디오의 디지털 보철 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준혁(디지털아트치과) 원장이 ‘Digital Art: Aesthetic View Point from the Layperson’s Eyes’를 연제로 강연했다.

디오 관계자에 따르면 신준혁 원장의 강연은 홍콩치과대학 학생들과 현지 치과의사들의 찬사로 이어졌고, 강연이 끝난 뒤에는 신준혁 원장과의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요청으로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이와 함께 학술대회의 열기가 그대로 디오의 혁신 솔루션으로 이어져 참가 전시부스 중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혁신에 혁신을 더했다는 평가와 함께 차세대 표면처리법으로 각광 받고 있는 UV조사기 ‘UV Activator2’에 관심이 집중됐다.

자외선 조사시간 단 20초로 골융합에 유리한 티타늄 표면의 친수성이 획득되는 모습을 직접 시연하며 혁신을 넘어선 경이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또한 디지털 임플란트 ‘DIOnavi.’에 대한 관심으로 ‘Trial Case’ 문의도 줄을 이었다.

이번 전시회를 총괄 기획한 김태영(디오 해외사업부) 전무는 “디오의 혁신 성장동력은 첨단 R&D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술 혁신의 선순환 구조 확립이 공격적인 글로벌 시장 개척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중국, 대만에 이어 홍콩 시장까지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개척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