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이 다음달 22일 포천 베어크리크 G.C에서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 기금 마련을 위한 ‘2019 제17회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스마일재단에서는 장애로 인해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겪으며 사회적으로 소외된 장애인들에게 희망의 웃음을 찾아주기 위해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해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김건일 이사장은 “이번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 장애인들과 희망의 미소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치과진료의 사각지대에서 고통 받은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 후원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문의는 전화(02-757-283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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