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명 아동에게 천사 미소 찾아줘
36명 아동에게 천사 미소 찾아줘
  • 덴탈iN 기자
  • 승인 2019.08.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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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봉사재단, 호치민서 해외봉사

서울의료봉사재단(이사장 김세영)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 해외봉사단(단장 한국재)을 파견해 구순구개열 안면기형아동 수술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봉사기간 동안 서울재단의 수술팀 ‘Seoul Smile Team’(수술팀장 박영욱)은 36명의 구순구개열 아동에게 천사의 미소를 찾아주었다.

뿐만 아니라 베트남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김성곤(강릉치대) 교수와 팽준영(삼성서울병원 치과) 교수가 임상 강연을 펼쳤다.

서울의료봉사재단 관계자는 “이번 수술봉사 기간 중 베트남 토종 수퍼마켓체인인 ‘SAIGON CO-OP’과 2015년부터 수술장을 제공해준 호치민대학 두경부수술 전문병원인 ‘Odonto Maxillo Facial Hospital’과 MOU를 체결했다”며 “이로써 베트남 국민과 더 가까워지고 한국의 최신 치의학을 더욱 많이 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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