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치과병원, 의료취약계층 치과 진료
지난 17일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신상훈)은 상하북면노인복지회관에서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과진료 봉사’를 시행했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구강내과 이해옥 전공의 등 총 7명이 참석해 31명의 의료취약계층에게 구강검진 및 관련 상담, 스케일링 등의 치과 진료를 제공해 구강질병 예방에 기여했다.
상하북면노인복지회관 관계자는 “2018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우리 지역 어르신들의 구강건강에 관심을 가져주신 부산대치과병원 관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지역뿐만 아니라 열악한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구강건강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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