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치과학회, 4차 고시 시행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가 지난달 1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실시한 4차 인정의 펠로우 고시에서 37명의 인정의 펠로우를 배출했다.
수석합격의 영예는 정우람(홍플란트치과) 원장에게 돌아갔다.
이 날 인정의 펠로우 고시에는 심미치과학회 인정의교육원 교육과정을 이수한 37명(3기 1명, 4시 36명)이 1차 필기시험과 2차 구술시험을 각각 응시, 전원 합격했다.
심미치과학회는 인정의의 최상위 등급으로 인정의 마스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정의 펠로우 제도는 인정의 마스터를 취득하기 위한 중간 단계 역할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심미치과학회는 총 52명의 인정의 마스터와 109명의 인정의 펠로우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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