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치과 인테리어 200호 계약 돌파
오스템 치과 인테리어 200호 계약 돌파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9.09.05 10:57
  • 호수 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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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및 시공 품질, 고객중심 서비스 비결

오스템임플란트(주)의 치과 인테리어사업이 최근 200호 계약을 돌파했다.

사업 개시 2년만인 지난 9월 치과 인테리어 100호 계약을 달성한 바 있는 오스템은 그로부터 불과 7개월만에 200호 계약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였다.

오스템은 △차별화된 디자인 △뛰어난 시공 품질 △고객중심 서비스 제고 등을 인테리어 사업의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오스템은 고객중심·환자중심 인테리어 구축을 통해 최적의 진료환경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16년 인테리어 사업에 진출했다.

국내 유일의 치과인테리어 연구소를 설립, 합리적인 가격에 최적의 공간 디자인을 제공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해 왔다.

이 결과 개원의의 취향과 니즈에 따라 치과별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제공하면서 심미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인테리어로 호평 받았다.

또한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간판, 차트지, 명함 등 개원에 필요한 각종 디자인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고객 만족을 강화해왔다.

아울러 다양한 시공 경험을 보유한 자체 전문 시공팀이 직접 시공하고 관리하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최고의 퀄리티를 보장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업계 최초로 2년 A/S 보장 서비스를 실시한 것도 개원가의 만족도를 높였다. 오스템은 A/S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A/S 전담팀을 구축한 한편 분기별로 찾아가는 정기점검 서비스를 도입해 A/S 발생을 사전에 최소화하고 있다.

200호 계약을 체결한 임성필(탑치과) 원장은 “인테리어 설계부터 디자인, 시공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해 개원 준비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면서 “개원 후 A/S 걱정까지 덜어 더욱 믿음직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오스템은 국내에서 쌓아온 경쟁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다.

해외법인이 설립된 각 국을 중심으로 인테리어 사업의 글로벌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2012년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글로벌 디자인 연구개발 및 시장 조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스템 치과인테리어연구실 임정빈 실장은 “빠르게 200호 계약을 돌파할 수 있던 비결은 더욱 완벽한 치과 인테리어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성과”라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300호, 500호 계약 돌파, 나아가 글로벌 치과 인테리어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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