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토크로 ‘깊게’ 라이브로 ‘생생하게’
덴티스, 토크로 ‘깊게’ 라이브로 ‘생생하게’
  • 덴탈iN 기자
  • 승인 2019.09.18 10:18
  • 호수 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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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DWS 2019 Seoul’ 개최 … 신개념 Talk & Live Show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오는 29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월드 심포지엄(이하 DWS 2019 Seoul)을 개최한다.

Talk & Live Show를 테마로 한 ‘DWS 2019 Seoul’은 양방향 소통 형식으로 임상가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될 전망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심포지엄은 Talk Show, Live Surgery Show, Special Lecture로 각각 나뉘어 총 10인의 연자가 강의와 라이브서저리, 토크를 통해 임플란트의 개념부터 수술까지 총망라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덴티스의 신제품과 유저들의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고, 치과계가 주목할 만한 임플란트 및 디지털 임상 솔루션도 제시될 예정이다.

먼저 심포지엄의 포문을 여는 Talk Show 섹션은 제품 및 시장, 임상 등의 최신 트렌드를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의견을 나누는 신개념 토크쇼 방식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Live Surgery Show 섹션은 덴티스 신제품을 활용한 임상 케이스를 실제 수술로 보여주며, 제품의 임상적인 검증 시간을 갖는다.

총 3개의 주제로 진행되는 Talk Show 섹션의 첫 번째 시간에는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이 사회를 맡아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임플란트 이야기’를 주제로 김재윤(연수서울치과) 원장과 나기원(연수서울치과) 원장이 패널로 나서 SQ 임플란트 시스템의 유저로서 다양한 임상경험을 이야기하고, 최신 임플란트 시스템의 경향과 트렌드의 의견을 자유롭게 나눈다.

두 번째 시간에는 장원건(마일스톤즈치과) 원장이 사회를 맡아 ‘점.점.점(좋은 점, 끌리는 점, 나아갈 점)’을 주제로 임필(NY필치과) 원장과 최용관(LA치과) 원장이 패널로 나서 덴티스 제품의 거침 없는 리뷰를 진행한다.

이들은 신규 유저로서 느낀 다양한 평가와 의견들을 거침 없이 전달하고, 최적의 사용법과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며,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임상 고민을 해소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정태구(역곡사과나무치과) 원장이 사회를 맡는 세 번째 시간에는 ‘Endless game? 끝내주는 디지털 솔루션’을 주제로 박시찬(늘푸른치과) 원장과 서상진(예인치과) 원장, 김현동(서울스마트치과) 원장이 패널로 나선다.

이들은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현주소와 미래 등 디지털에 관한 다양한 임상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

디지털에 입문한 개원의도, 이미 숙련된 디지털 임상가도 누구나 갖고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한계나 쓰라린 경험을 털어놓으며, 이에 대한 고민과 공감, 현주소와 미래를 이야기하는 허심탄회한 자리가 꾸며진다.

덴티스 관계자는 “디지털 치과계를 선두하는 패널 4인방이 들려주는 디지털 임플란트 수술부터 보철까지 끝없는 솔루션의 이야기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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