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콩그레스·특강·심포지엄 등 다양한 프로그램
2019년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국윤아) 학술대회가 다음달 2~4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2일에는 프리콩그레스와 전야제, 3일에는 특강 Ⅰ~Ⅱ와 갈라디너, 4일에는 2018년 학술연구과제 발표와 특강이 진행된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교정학회 임원진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학술대회 준비사항에 대해 브리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회 측 관계자는 “현재까지 사전등록은 총 3,097명이며, 내국인이 2,709명, 외국인이 388명으로, 역대 최다 외국인 사전등록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학술대회는 역대 최다 연자진의 다양한 임상 강연이 진행된다”며 “강연 외에도 윤리강연과 우수증례심사, E-포스터, 기자재전시회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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