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치과병원, 임플란트 주위염 마스터 기회 왔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임플란트 주위염 마스터 기회 왔다
  • 덴탈iN 기자
  • 승인 2019.09.18 10:29
  • 호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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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Peri-implantitis 핸즈온 연수회’ … 강의 및 실습코스

서울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구영)이 다음달 6일과 13일 2회에 걸쳐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승산강의실에서 ‘Peri-implantitis Basic and Advanced Course’를 연다.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Peri-implantitis 핸즈온 연수회’는 지난 4월 열린 ‘임플란트 주위염, 이제는 실전이다’에 이어 이번에는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꾸며진다.|

연자인 구기태(치주과학교실) 교수는 6일에는 강의로 구성된 베이직 코스를, 13일에는 실습 중심의 어드밴스 코스를 진행한다.

먼저 베이직 코스에서는 △Peri-implantitis란? △Peri-implantitis 초기 대응법, △2017 Peri-implantitis의 새로운 분류법 및 2018 세계보건기구(WHO) Peri-implantitis 치료법 consensus 정리 △Peri-implantitis 수술방법 △Ailing 임플란트의 처치 방법 △Peri-implantitis를 줄이거나 예방할 수 있는 방법, △Peri-implantitis 처치의 long-term 결과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 어드밴스 코스에서는 심화된 강의와 함께 특수 설계된 덴티폼을 이용한 △Regeneration 수술법 △Apically Positioned Flap을 이용한 Probing Depth 줄이는 수술법 △Access Surgery(Open Flap) 수술법, △Connective Tissue Graft를 이용한 전치부 치은 퇴축 수술방법 △오염된 소독 방법을 실습한다.

또한 케이스 리뷰도 진행된다.

베이직 코스는 인원 제한 없이 등록 가능하며, 어드밴스 코스는 원활한 실습을 위해 선착순 20명에 한해 모집한다.

수료 후에는 서울대치과병원 수료 인증서와 보수교육점수 2점이 제공된다.

문의는 서울대치과병원 교육행정팀(02-2072-240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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