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진출 필승전략 특강 시크릿: 모르면 실패하는 베트남 진출 [앵콜]
베트남 진출 필승전략 특강 시크릿: 모르면 실패하는 베트남 진출 [앵콜]
  • 덴탈iN 기자
  • 승인 2019.09.18 11:25
  • 호수 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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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개원의가 말하는 베트남 진출 성공기 … 10월 27일 서울대치과병원서
베트남 현지 치과 수익은 어느 정도? … ‘성공’만큼 중요한 ‘실패하지 않는 법’ 공유

우리나라 치과 개원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해외로 눈을 돌리는 치과의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치과 간 경쟁이 심해지면서 ‘해외 진출’에 많은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치과의사, 해외 진출 및 지원 관심 높아
정부도 이에 발맞춰 ‘의료해외 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 지원 시행계획’을 세우고 △한국의료 패키지 진출 확산 △글로벌 역량강화 △한국의료 브랜드 글로벌 위상 제고 등 중점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보건산업진흥원은 의료해외 진출의 전주기 프로세스에 따른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세계법제정보센터, KOTRA, 한국수출입은행 등 정보연계를 통해 의사 해외 진출 종합포털(KOHES)을 운영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치과계 내에서 열리는 세미나는 물론, 보건산업진흥원의 해외 진출 지원 등 정부 지원에도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높다.

 


실패사례 많아 철저한 사전준비 ‘중요’
그러나 해외 진출이 만만치 않은 게 사실이다.

해외 시장에 보다 안정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극복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금까지 몇몇 치과의사와 수십 개 이상의 치과병·의원이 중국과 베트남 등에서 실패하고 돌아왔다.

한 전문가에 따르면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철저한 사전준비 부족이다.

이 전문가는 “해외에 병·의원을 설립, 운영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반드시 사업 타당성 조사 등 철저한 현지 시장조사 및 분석, 현지 파트너 검증을 거쳐 자기병원의 역량과 색깔에 맞는 진출 전략과 비즈니스모델을 확실하게 구축한 후 추진하는 게 실패를 줄이는 지름길”이라고 조언했다.

 


베트남? 기회의 땅! ‘큰 관심’
이러한 가운데 우리나라 치과의사들 사이에서 해외 진출국으로 ‘베트남’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치과의사면허를 인정해준다는 점, 인구 대비 치과의사 수가 많지 않다는 점, 수가가 비교적 높게 책정돼 있다는 점 등 때문이다.

현재 베트남 호치민에는 한인치과가 10여개 정도 있다.

그 중 한국인 치과의사가 실제로 병원을 운영하며 상주 진료를 하는 곳은 우리 병원을 포함한 단 2곳이다.

나머지는 치과는 치과의사가 아닌 한국인 사업가가 병원을 오픈해 우리나라 치과의사를 고용, 한 달에 1~2회 방문 진료를 하는 형태다.

 


‘실패하지 않는 법’ 10월 27일 특강서 밝혀
이에 본지는 베트남 보건의료 현황과 체계, 의료관련법, 외국인투자, 진료허용범위, 진출사례 등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오는 10월 27일 치과의사 해외 진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승산강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베트남에서 치과 8호점까지 오픈하면서 진출에 성공한 고범진(BF치과) 대표원장이 연자로 나서 해외 진출에 있어 ‘성공’만큼 중요한 ‘실패하지 않는 법’을 참가자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총 5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첫 번째 ‘베트남에서 진료하기, 허와 실’ 세션에서는 베트남 치과의 실제 수가, 이익률, 매출은 얼마나 될까? 이제는 그 실제 상황을 바로 알아야 할 순간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두 번째 ‘베트남 진료? 개원? 그것이 문제!’ 세션에서는 과연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고범진 원장이 운영하는 BF치과 그룹을 통해 미리 경험해보는 새로운 도전을 경험 할 수 있다.

세 번째 ‘해외진출의 막막함, 그 속시원한 해결 방법’ 세션에서는 과연 어떻게 하면 기회의 땅 베트남에 도전할 수 있을까? 실패 없이 준비하는 베트남 진출에 대한 실제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네 번째 ‘BF치과 그룹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목표’ 세션에서는 베트남 최고 한국치과의 현지 공략 이야기, 그리고 한국 치과계를 위한 고군분투에 대한 경험담을 통해 성공 진출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치과의사의 베트남살이, 실제로 어떻게 살고 있을까?’ 세션에서는 베트남에 살면서 겪었던 실제 상황, 그리고 치과 해외진출을 홀로 준비하며 겪은 생생한 경험담!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않았던 고범진 원장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2-6956-2804)나 문자(010-6439-1005)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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