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대한민국 신약대상 기술혁신부문 대상 수상
디오, 대한민국 신약대상 기술혁신부문 대상 수상
  • 덴탈iN 기자
  • 승인 2019.09.27 10:46
  • 호수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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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avi.’ 및 ‘DIO ORTHOnavi.’ 기술 혁신 공로 인정받아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 기업 (주)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1일 서울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신약대상’ 시상식에서 ‘기술혁신부문’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디오는 디지털 임플란트 ‘DIOnavi.’를 비롯해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교정시스템 ‘DIO ORTHOnavi.’, ‘UV임플란트’ 개발 등의 기술 혁신을 이룬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2014년 출시한 디지털 임플란트 ‘DIOnavi.’는 압도적인 정확성과 안정성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으로 자리잡으며 디오의 R&D 기술혁신을 이끌었다.

디오 측은 올해 ‘DIOnavi.’를 활용한 임플란트 식립이 누적 40만 홀을 돌파해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디오 김진백 대표는 “전 세계 환자가 고통 없이 편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여구와 개발에 노력한 결과로 뜻깊은 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면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앞으로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위해 쉼없이 노력하고, 국민들에게 더욱 다가가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7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신약대상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언론사와 함께 제약·바이오·의료기기산업연구·개발(R&D) 분야에서 성과를 낸 기업을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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