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버튼 하나로 사랑니 촬영도 ‘선명하게’
오스템, 버튼 하나로 사랑니 촬영도 ‘선명하게’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9.09.27 10:50
  • 호수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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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편의성 높인 구강카메라 ‘SNAP’ 인기몰이

오스템임플란트(주)가 판매하는 구강카메라 ‘SNAP’이 구치부도 선명하게 촬영하는 장점으로 치과에서 인기다.

‘SNAP’은 곡선형의 슬림한 헤드 디자인으로, 구치부 접근이 용이해 촬영이 어려웠던 사랑니까지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또한 개구량이 작은 경우에도 상악 8번 치아까지 촬영할 수 있어 구치부 등 촬영의 사각지대를 허물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오토포커싱’ 기능을 탑재해 구강카메라의 기본인 촬영의 정확도를 더욱 만족시키고 있다. ‘SNAP’은 단 한 번의 버튼으로 포커싱하면 약 1초 후 자동으로 촬영이 완료돼 흔들림이 거의 없고, 왜곡이 적어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손쉬운 촬영법도 ‘SNAP’이 인기를 얻는 요인.

상하 양방향의 촬영 버튼방식을 채택해 기존의 제품들에서 상악을 촬영할 때 술자의 손을 비틀어야 했던 불편함을 없앴다.

아울러 ‘SNAP’은 유·무선으로 파일 이동이 가능하고, 180도 Contra Angle 각도를 통해 그립감이 편안하고 우수하다.

더불어 크래들을 제공해 오스템을 비롯한 모든 유니트 체어에 거치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SNAP’은 슬림한 헤드와 넥라인으로 사랑니 등 구치부 안쪽까지 흔들림이나 왜곡 없이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면서 “치과의사의 시술 편의성에 중점을 둬 출시한 제품답게 꾸준하게 개선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SNAP’의 자세한 문의는 오스템(070-4394-806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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