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 기업 (주)디오(대표 김진백)가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인도시장 확대의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디오는 지난달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사흘간 인도 뭄바이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인도 최대 임플란트학회 ‘The 26th Annual Conference of Indian Society of Oral Implantologists’(이하 ISOI 2019)에 참가해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디오는 이번 ‘ISOI 2019’에서 현재까지 가장 진보한 풀 디지털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DIOnavi.’를 필두로 다양한 혁신 솔루션을 선보이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로드맵을 제시했다.
특히 혁신에 혁신을 더한 차세대 표면처리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UV조사기 ‘UV Activator 2’에 관심이 집중됐다.
티타늄 표면에 단 20초의 자외선 조사만으로 골융합에 유리한 친수성을 갖게 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한 인도 현지 참관객들의 탄성이 쏟아졌다.
학회 마지막 날에는 디오 키닥터로 활동 중인 Dr. Sankalp Mittal(Mittal Dental Clinic)이 디지털 보철세션의 메인 연자로 나서 ‘Tectonic Shift in Implant Dentistry with Digital Workflow’를 주제로 강연해 호응을 얻었다.
디오 해외사업부 김태영 전무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인도시장에서 디오의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들이 거센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면서 “디오는 앞으로 계속해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인도시장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