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이마트, 치과계와 상생 위한 노력 계속된다
덴탈이마트, 치과계와 상생 위한 노력 계속된다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9.10.07 10:21
  • 호수 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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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매출액 1% 신흥연송학술재단에 기부 … 약정식 가져

 ‘재료를 선택하는 새로운 기준’ 덴탈이마트((주)북부덴탈, www.dentalemart.co.kr)가 지난 9월 25일 (재)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회 정기회의에서 ‘덴탈이마트 매출액 1% 기부’를 약정하는 약정식을 진행했다.

덴탈이마트는 그동안 치과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올해부터 매년 매출 1%를 (재)신흥연송학술재단에 기부한다.

덴탈이마트는 지난해 기부DAY캠페인을 통해 하루 매출 전액을 기부금으로 전달한 데 이어 올해도 기부 약정식을 진행하며 치과계와 상생하려는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다.

(재)신흥연송학술재단으로 모금된 기부금은 향후 연송장학금 및 연송치의학상 등 치과계 발전을 위해 다양한 용도로 쓰인다.

연송장학금은 현재 전국 11개 치과대학에서 우수한 성적 및 학업태도와 경제적 여건을 기준으로 각 학교에서 선정해 지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640여 명이 장학 혜택을 받았다.

또한 연송치의학상은 매년 대한민국 치의학 발전 및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한 학자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탁월한 업적을 낸 치의학자들이 공로를 높이며 권위를 더해가고 있다.

지난해 제15회 연송치의학상 대상은 김백일(연세치대) 교수가 수상한 바 있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재)신흥연송학술재단은 “기업의 이윤 추구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덴탈이마트의 기부금 약정에 크게 감동했다”면서 “이와 같은 기부의 뜻과 의미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이 마음을 그대로 치과계에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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