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인력 구인난 해결 ‘앞장’
보조인력 구인난 해결 ‘앞장’
  • 덴탈iN 기자
  • 승인 2019.10.07 10:51
  • 호수 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지부, 치과위생사회와 취업박람회 성황리에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 이하 부산지부)가 지난 9월 26일 부산광역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2019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회장 이정화)와 공동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건강정책과(과장 안병선)가 도운 가운데 치과 개원가 보조인력 구인난 해결을 위한 양방향성 만남의 자리로 마련된 이번 박람회에는 부산 소재 대학 9곳과 치과 33개, 치위생(학)과 졸업예정 학생 30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사전에 조사된 치과들의 정보를 미리 열람해 사전 면접기회를 얻고, 참여치과 또한 치과홍보와 다양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인사담당자들이 1대1 상담을 하는 등 취업박람회 현장은 열기가 뜨거웠다.

부산지부 박이훈 치무이사는 “갈수록 악화하는 개원가의 구인구직난 해결에 이번 박람회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내년에는 더욱 많은 회원과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