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치과 새로운 성공전략 떠오른 ‘바로가이드’
네오, 치과 새로운 성공전략 떠오른 ‘바로가이드’
  • 덴탈iN 기자
  • 승인 2019.10.13 15:42
  • 호수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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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가이드 30분 제작 시대 열어 … 오차가 발생 최소화

 

(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디지털 가이드를 단 30분 만에 제작할 수 있는 신개념의 디지털 가이드 ‘바로가이드(VARO Guide)’를 론칭했다.

허영구 대표는 “‘바로가이드’는 기존 가이드와는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술자와 환자 모두 만족시켜주는 디지털 가이드”라고 강조했다.

네오의 ‘바로가이드’는 △구강스캐너가 필요없고 △치과에서 쉽게 플래닝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이드 제작과정 중 기공작업이 필요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가이드 제작과정보다 간단하고, 과정이 단순화돼 오차가 발생할 환경을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기존 가이드보다 더욱 정밀하다.

외부 센터와 커뮤니케이션 할 필요 없이 치과에서 바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네오 관계자는 “‘바로가이드’는 인상체를 바로가이드로 사용하기 때문에 빠르고 간단하게 플래닝할 수 있고, 스캐닝 과정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오차 발생률이 매우 적으며, 번거로운 기공과정이 생략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가이드 제작 과정이 간단해 치과 내에서 모든 제작이 가능하고, 단 30분 만에 초정밀 가이드를 제작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기존의 디지털 가이드는 진단 후에 한 번 더 내원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왔다. 또한 여전히 복잡한 제작과정은 오차 발생 확률을 높이고, 사용자의 경험과 제작환경에 따라 가이드의 완성도가 달라지는 것도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그러나 바로가이드는 제작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언제나’, ‘동일하게’, ‘정확한’ 가이드를 제작할 수 있는 점을 어필하고 있다.

이 같은 특징은 치과 마케팅 측면에서도 기존의 가이드와 차별화하면서, 상담 후 30분 만에 정밀한 가이드로 시술할 수 있어 시술동의율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네오 측의 설명이다.

네오 관계자는 “30분 만에 초정밀 가이드를 제작해 바로 시술할 수 있는 ‘바로가이드’는 시술동의율을 상승시켜 치과 수익에 도움이 되며, 환자 만족을 통해 추가적으로 환자 간 소개가 늘어난다”면서 “‘바로가이드’는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 치과의 성공전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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