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치과학회, 내달 2일 ‘2019 추계학술집담회’
대한장애인치과학회, 내달 2일 ‘2019 추계학술집담회’
  • 덴탈iN 기자
  • 승인 2019.10.17 14:02
  • 호수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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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진료 유용한 정보와 노하우 전달”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정태성)가 다음달 2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지하 1층 강의실에서 ‘2019 추계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장애인 치과 실전 임상 part1 - 어떻게 치료를 시작하고 계획 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추계학술집담회에서는 김재경(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사무국장의 ‘중증 장애인 치과진료비 지원 및 활용 안내’, 김란희(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치과위생사의 ‘장애인 환자의 의사소통 및 보호자와의 대화’, 황지영(서울시립장애인치과병원) 치과의사의 ‘협조가 가능한 장애인 환자의 치료계획 수립’, 도레미(충남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센터장의 ‘협조가 어려운 장애인 환자의 치료계획 수립’, 김동현(경기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센터장의 ‘전신마취 하 치과 치료계획 수립’ 강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학회 측 관계자는 “장애인의 치과진료를 어렵게 느끼는 치과 의료진들에게 장애인 진료의 경험이 풍부한 연자들이 유용한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번 학술집담회 참가자들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점수 2점, 치과위생사 보수교육 점수 2점이 부여된다.

사전등록은 이달 24일까지이며, 자세한 안내는 장애인치과학회 홈페이지(www.kadh.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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