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치대, 바이오 급속 교정치료 실전 적용법 익혀
경희치대, 바이오 급속 교정치료 실전 적용법 익혀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9.10.1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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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 2019 세미나, 80여 명 해외 수강생 참여

경희대학교치과병원이 주최하고, ㈜신흥이 후원하는 ‘Biocreative Orthodontic Strategy 2019’(이하 BOS 2019) 세미나가 지난 5~6일 양일간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됐다.

‘BOS 2019’는 경희대치과병원에서 개발한 바이오 급속 교정치료 철학(Biocreative Orthodontics Strategy, 이하 BOS)과 치료방법에 관심이 높은 해외 교정의사들을 대상으로 진단, 치료철학, 치료과정 등을 전달한 세미나다.

세미나에서는 학술 프로그램을 담당한 김성훈(경희대치과병원 교정과) 교수를 중심으로 ‘미국교정학회 선정 100대 저자’이자 ‘바이오 급속 교정치료’의 창안자인 정규림 교수, 비발치 교정치료를 위한 교정용 팔라탈 플레이트 ‘MCPA’ 개발자 국윤아(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교정과) 등 24명의 연자가 참여해 BOS를 다뤘다.

세미나에 참석한 수강생들은 이틀 동안 종일 이어지는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강의 내용을 놓치지 않고 BOS 노하우를 듣기 위한 집중력을 보였다.

또한 핸즈온을 통해 C-tube, MCPA의 장치를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익혔다. 특히 신흥양지연수원의 뛰어난 시설과 주변 환경으로 세미나 효과를 더욱 높였다는 평가다.

‘BOS 2019’ 세미나는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이틀간의 일정을 마친 후 경희대치과병원에서 수술강의와 라이브 서저리 등으로 마지막 3일차 강연을 이어갔다.

주최 측은 “신흥양지연수원의 좋은 시설과 직원들의 배려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잇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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