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교정학회 학술대회 전시회서 인기몰이
디오, 교정학회 학술대회 전시회서 인기몰이
  • 덴탈iN 기자
  • 승인 2019.10.17 14:21
  • 호수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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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교정 ‘DIO ORTHOnavi.’ 참관객 호평 이어져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2회 대한치과교정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전시부스로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디오는 디지털 교정 ‘DIO ORTHOnavi.(디오올쏘나비)’의 핵심 기술로 평가 받고 있는 환자 맞춤형 기술이 적용된 ‘Double-Wire 3D Printing Lingual Brackets’과 임상 케이스를 중심으로 전시회를 펼쳐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DIO ORTHOnavi.’의 Ver.2 순측 브라켓 교정과 그동안 임상가들에게 고민거리였던 과개교합(Deep Bite) 전용 치료 브라켓 등을 선보이며, 손쉬운 교정 치료에서 어려운 케이스까지 치료 가능한 솔루션에 대해 참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임상욱(디오) 상무는 “디지털 교정이 더 이상 기술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에 다가왔다. ‘DIO ORTHOnavi.’ Ver.2는 더 정확하고 효율적이면서 치료범위 확대까지 더 나은 교정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층 더 진화했다”면서 “앞으로도 디오의 혁신 기술들이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고 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에 아낌없는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DIO ORTHOnavi.’의 핵심 기술인 ‘3D Printed Lingual Brackets’은 지난 2017년 7월에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과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임상교정학술저널 ‘Journal of Clinical Orthodontics(JCO)’ 커버스토리에 선정돼 이미 전 세계 임상가에게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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