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본딩제 하나로 토탈 & 셀프 에칭 해결
오스템, 본딩제 하나로 토탈 & 셀프 에칭 해결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9.10.24 10:38
  • 호수 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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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tric N Bond Universal’ 강력하고 안정적인 본딩력 제공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판매중인 본딩제 ‘Tetric N Bond Universal’이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Tetric N Bond Universal’의 가장 큰 특징은 토탈 에칭과 셀프 에칭 모두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

오스템 관계자는 “‘Tetric N Bond Universal’에는 MDP(Methacryloyloxydecyl Dihydrogen Phosphate) 외 특수물질이 포함된 기능성 모노머가 모두 혼합돼 토탈 에칭 후 상아세관에 레진태그가 형성되고, 셀프 에칭 시에는 하이브리드 레이어가 생성된다”며 “‘Tetric N Bond Universal’을 적용한 2년간의 임상 결과에서 토탈 에칭과 셀프 에칭 모두 약 99%의 성공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강력한 본딩력도 ‘Tetric N Bond Universal’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

오스템 관계자는 “Wet 본딩이나 Over dry 등 진료 여건이나 술자 테크닉 등에 상관없이 본딩력이 강력하다”면서 “일부 경쟁 제품들과의 본딩력 비교실험 결과, 토탈 에칭 테크닉에서 덴틴 32.6MPa, 에나멜 45MPa로, 평균 30% 이상 본딩력이 높았다”고 밝혔다.

이어 “셀프 에칭 테크닉에서도 22.50MPa의 본딩력을 선보여 일부 경쟁 제품 대비 10% 이상 높은 결과가 집계됐다”며 “Wet bonding이나 Over dry에서도 각각 36.8MPa와 33.3MPa의 결과를 보여 본딩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Tetric N Bond Universal’은 사용 또한 간편하다.

병타입과 펜타입의 두 가지 형태로 판매중인데, 펜타입의 경우 클릭 버튼, Snap-on 브러지, 본딩제 잔량 측정 게이지 등의 장점이 있어 환자에게 정확한 양의 본딩제를 적용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Tetric N Bond Universal’은 컴포짓 레진, 컴포머를 이용한 직접 수복은 물론 합착용 복합레진을 이용한 간접 수복, 파절된 도재 등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며 “특히 하나의 본딩제로 여러 임상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고 경제적인 제품으로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한편, ‘Tetric N Bond Universal’에 대한 문의는 오스템(070-4394-503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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