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잔, 임플란트 기반 고정성 하이브리드 덴처 ‘MAGIC-4’
코잔, 임플란트 기반 고정성 하이브리드 덴처 ‘MAGIC-4’
  • 덴탈iN 기자
  • 승인 2019.11.01 17:15
  • 호수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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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 4개 임플란트로 최대 90% 자연치 효율 재현 … 치료기간 단축 효과까지

최근 코잔(Cozahn)이 임플란트 기반 고정성 하이브리드 덴처 ‘MAGIC-4’를 출시했다.

‘MAGIC-4’는 자연치의 저작효율성을 대부분 재현할 수 있는 CAD/CAM 덴처시스템으로, 악당 최소 4개 임플란트만으로 보철이 가능하고, 식립위치나 각도에 제한이 없다.

특히 임플란트와 보철물을 연결해주는 Bar Attachment가 T자 형태로 돼 있어 Bone Graft, Multi unit abutment 등이 필요 없고, 골이 좋은 위치에 식립이 가능하다.

거기에 임플란트 고정형 틀니이기 때문에 환자 편의성이 매우 높다.

코잔 관계자는 “일반 틀니처럼 잘 빠지지 않고, 탈착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다. 또한 고정형이기 때문에 자연치의 80%~90% 수준으로 저작 효율이 매우 높고, 일반 덴처와 달리 입천정을 덮지 않기 때문에 음식 맛을 더 잘 느끼고, 발음 개선 효과도 있다”고 밝혔다.

일반 덴처 대비 치료기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는 것도 ‘MAGIC-4’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환자가 3번만 내원하면 최종 덴처 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인데, 내원 첫날에는 스캔이나 인상채득을 하고, 두 번째 내원 시에는 시적 및 임시보철을 장착이 가능하다. 이후 마지막 내원 해 최종보철물을 장착하면 모든 치료과정이 끝난다.

또한 ‘MAGIC-4’는 디지털 백업 시스템으로 재제작이 용이하다.

모든 환자들의 데이터가 안전하게 DB화되어 서버에 관리되며, 덴처의 파손이나 분실 시 동일한 장치물을 밀링머신과 3D프린터를 활용해 손쉽게 재제작할 수 있다.

아울러 구강관리도 매우 용이하다.

상·하 각각 4개의 스크루를 분리해 위생관리 위한 체크업을 하면 되고, 칫솔이나 틀니 세정제 등을 사용할 필요 없이 구강세정기 등으로 관리하면 된다.

코잔 관계자는 “‘MAGIC-4’는 일반덴처에 비해 심미적이라는 장점 외에도 잇몸에서 빠지거나 저작 시 통증을 유발하는 요소들을 감소시키는 장점이 있다”면서 “특히 입천정을 개방할 수 있어 훨씬 편안하고 음식 맛을 더 잘 느끼게 되면서 식습관 개선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MAGIC-4’에 대한 문의는 코잔(070-4394-599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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