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박정철 교수 ‘Back to the Suture 세미나’
신흥, 박정철 교수 ‘Back to the Suture 세미나’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9.11.07 13:24
  • 호수 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의 듣고 실습으로 익혀 …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강의 만족”

㈜신흥이 주최한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세미나’가 지난달 19일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신흥 관계자에 따르면 ‘Back to the Suture’는 자사가 제공하는 최고의 스테디셀러 세미나로, 매번 세미나 일정 문의가 끊이지 않을 정도의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고.

이번 세미나는 ‘SID 2019’ 조직위원이면서 Suture의 대가로 손꼽히는 박정철(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디렉터로, ‘SID 2019’ 연자로 활동하고 있는 조인우(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패컬티로 나서 Suture의 노하우를 전했다.

특히 Suture의 기본기를 다지려는 수강생들이 주를 이루었다.

박정철 교수와 조인우 교수의 매듭법과 봉합의 종류를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통해 강의로 들었으며, 실습 시간에는 GBR, 상악동거상술, 연조직 수술 등 각 수술에 맞는 핵심 봉합술에 대한 핸즈온이 진행됐다.

세미나의 한 참석자는 “이해하기 쉬운 강의에 이어 경연 형태의 매듭법 실습까지 진행돼 흥미진진하기까지 했다”며 “Suture에 관심이 많은 치과의사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흥은 올해 ‘Back to the Suture’ 세미나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계획을 준비 중에 있다. 내년에도 ‘Back to the Suture’를 비롯해 임플란트, 교정 등 다양한 세미나를 선보일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