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바로가이드 유저인터뷰 ① 보임치과 임형구 원장
네오 바로가이드 유저인터뷰 ① 보임치과 임형구 원장
  • 덴탈iN 기자
  • 승인 2019.11.07 13:31
  • 호수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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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가이드,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거부감 줄여”
▲임형구 원장

먼저 임형구 원장은 바로가이드를 도입하게 된 배경으로 “‘바로가이드’를 사용해 본 선배님들이 추천해줬다. 2019년 9월부터 ‘바로가이드’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됐고, 직접 사용해보니 환자가 만족하는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이라고 확신했다” 말했다.

지난 8월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바로가이드’를 공개했다.

‘바로가이드’는 치과에서 환자 진료부터 가이드 제작까지 30분만에 완성되는 신개념 디지털 가이드로서 최근 개원가에서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개원 13년 차인 보임치과 임형구 원장은 본인의 진료 철학에 대해 “최대한 아프지 않도록 치료해 환자의 아름다운 미소를 되찾아 주자”라고 밝히며 “‘바로가이드’는 낸 진료 철학에 맞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다른 치과와 차별성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보임 치과만의 경쟁력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하면서 임플란트 시술에 대해 전문적이고 진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치과가 돼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나는 그 해답을 ‘바로가이드’에서 찾았다”고 밝혔다.

‘바로가이드’는 간단한 과정만으로도 임플란트 가이드를 제작할 수 있다. Pre-Guide를 입에 물고 CT를 촬영하면 전용 소프트웨어에 데이터가 전달된다. 이 소프트웨어에서 환자 구강 상태에 알맞은 식립 위치와 각도, 깊이를 파악해 수술 계획을 세운다.

임형구 원장은 “치료 기간과 수술 통증에 대한 걱정으로 임플란트 시술을 고민하는 환자들이 많다. ‘바로가이드’를 사용하면서부터 환자들에게 오차를 줄인 정확한 시술 과정에 대한 설명이 가능해졌다”며 “‘바로가이드’로 수술받은 환자들은 통증이 덜하고, 치료 기간도 단축되는 측면에서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 ‘바로가이드’를 사용 후 환자들에게 디지털 장비를 보유한 치과라는 이미지를 줄 수 있었고, ‘바로가이드’로 치료를 받은 환자들이 다른 환자에게 소개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일반 임플란트 시술과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를 이용한 시술 과정을 비교해 설명면 환자들은 대부분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를 선택한다. 아무래도 앞선 기술이라는 이미지를 주기 때문인 것 같다”면서 “환자의 만족은 치과 수익에도 직접적으로 도움이 된다. ‘바로가이드’를 도입하기로 결정한 것은 탁월했던 것 같다. 정확하고 안전한 진료, 덜 아프고 힘들지 않은 치료를 실천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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