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유니트체어 ‘K3’ 2만대 판매 기념 이벤트
오스템, 유니트체어 ‘K3’ 2만대 판매 기념 이벤트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9.11.07 13:33
  • 호수 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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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김태경 원장 “뛰어난 내구성에 편의성까지 훌륭해”

지난 9월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유니트체어 ‘K3’가 2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2017년 11월 1만대 판매 이후 1년 10개월만이다.

‘K3’는 지난 2013년 11월 론칭 이후 월 평균 200여대가 넘는 독보적인 판매고를 올리면서 치과계 유니트체어 중 판매 1위 제품으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해왔다.

이에 오스템은 ‘K3’ 2만대 판매를 기념해 지난 9월 한달간 ‘K3’ 계약 고객 대상 경품추첨 이벤트를 진행했다. 오스템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K3’ 계약은 500여 건에 달했다.

특히 경품추첨은 공정성을 위해 오스템 온라인 쇼핑몰 덴올에서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됐으며, 추첨 결과 부산 사하구에 개원 중인 김태경(캘리포니아치과) 원장이 1등의 영예를 안았다.

김태경 원장은 “평소 이벤트, 경품 등 뽑기 운이 없는 편인데 이렇게 1등에 당첨된 것이 신기하면서도 기쁘다”며 “주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지만 임상에 눈을 뜨게 해주고, 진료철학을 일깨워주신 은사님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원 원장의 ‘K3’ 구매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개원을 준비하던 당시 영업사원으로부터 ‘K3’ 출시 소식을 듣고 바로 계약을 했다. 이후 유니트체어를 추가로 구매하면서 이렇게 행운을 얻게 된 것이다.

김태원 원장은 “‘K3’가 가지고 있는 우수한 기능들은 치과 유니트체어 시장의 혁신”이라면서 “내구성이 뛰어나 잔고장에 대한 걱정이 없고, 핸드피스 등 구성품도 글로벌 덴탈 기업들의 제품들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진료 편의성이 훌륭하다”고 사용후기도 밝혔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1등 안마의자를 비롯해 스타일러, 스툴, 골프채 등의 경품이 당첨자들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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