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오전 10시 국회토론회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는 오는 11월 15일 ‘1인 1개소 합헌 결정 이후의 과제’라는 주제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윤일규 의원 주최 및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등 보건의약 5개 단체 공동주관으로 토론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헌법재판소의 의료법 제33조 제8항 등 합헌 결정 이후, 건전한 의료기관 개설 및 운영 방향 모색을 통해 의료영리화를 방지하고, 국민 건강권 수호를 위한 방안 마련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토론회의 발제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조성욱 법제이사가 맡을 예정이며, 패널로는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소비자원, 건강소비자연대 등에서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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