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치주과학회·日치주병학회 ‘조인’
韓치주과학회·日치주병학회 ‘조인’
  • 덴탈iN 기자
  • 승인 2019.11.07 13:54
  • 호수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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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첫 MOU … 3년 마다 상호 협력 관계 재확인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 이하 치주과학회)와 일본치주병학회(회장 신야무라카미)는 지난달 25일 일본 키타큐슈 리가 호텔 고쿠라(Rihga Hotel Kokura)에서 ‘학술 교류 협정 연장조인식’을 갖고, 상호 협력 관계를 돈독히 했다.

구영 회장과 허익 부회장 등 치주과학회 임원 및 회원 20여명은 일본에서 열린 ‘제62회 일본치주병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상호 학술 교류 협정 연장조인식’에 참석했다.

양 학회는 1991년 첫 MOU 체결을 시작으로, 3년마다 협정을 연장해 오며 한?일간 상호 교류를 새롭게 다지고 있다.

아울러 구영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 특강 연자로 초청돼 ‘GTR, GBR and their coexistence’를 연제로 치주조직 및 임플란트 주위조직의 재생치료 사이 상호 연관성 및 공존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한편, 치주과학회는 일본치주병학회와 연장 조인식 외에 최근에는 젊은 연구자간의 교류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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