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주과학회, ‘GTR과 GBR 그들의 공존’ 연제
대한치주과학회, ‘GTR과 GBR 그들의 공존’ 연제
  • 덴탈iN 기자
  • 승인 2019.11.14 16:26
  • 호수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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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주과학회 대구·경북지부, 학술집담회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 대구·경북지부(회장 이재목)는 지난 8일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1층 니사금홀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구·경북지부 학술집담회에는 총 142명이 참석했으며, 구영(서울치대 치주과학교실) 회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GTR과 GBR 그들의 공존’을 연제로 강연을 펼쳤다.

구영 회장은 임플란트 식립 시 가능하다면 임플란트의 platform 위치를 치관측으로 위치시켜 ‘hypsodont-like tooth’를 만들지 않고, 이로써 GTR과 GBR의 공존은 가능해지며, 이것이 바로 자연치를 살릴 수 있는 방법임을 GTR과 GBR의 장기적 임상 결과의 예측성 있는 증례를 통해 보여줬다.

치주과학회 관계자는 “구영 회장의 강연은 참가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강연 마지막까지 많은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경북지부는 앞으로도 임플란트뿐만 아니라 치주영역에 대한 유용한 정보로 회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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