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임플란트 홈런’ 기원하며 역대급 풍성함
덴티스, ‘임플란트 홈런’ 기원하며 역대급 풍성함
  • 덴탈iN 기자
  • 승인 2019.11.14 16:36
  • 호수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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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DEX 2019서 이색 야구마케팅 등 ‘눈길’ … ‘TV CF’ 공개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9~10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YESDEX 2019’에서  신제품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야구 유니폼을 앞세운 덴티스의 새로운 이미지를 홍보하며 눈길을 끌었다. 야구 콘셉트는 진료에 힘들었을 개원가에 미소를 선사하고, 개원의들의 임플란트 수술 ‘만루홈런’을 응원한다는 뜻으로, 덴티스는 지역 야구 유니폼을 착장했다. 부산 롯데, 대구 삼성, 창원?울산 NC 유니폼을 올드 유니폼으로 맞춰 입어 치과의사들에게 추억을 불러일으키며, 전시장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평가다.

또한 덴티스는 전시 기간 동안 김치-치즈-덴티스로 반복되는 덴티스 스마일송과 함께 TV CF를 공개한 한편 대국민 미소찾기 프로젝트의 닻을 올렸다.

덴티스는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YESDEX 행사를 기념하면서 그동안 진료에 지쳤을 치과의사들을 응원하고 싶었다”면서 “딱딱했던 행사장에서 벗어나 지역감성을 공략하며 행사장에 활기가 됐다는 평가가 많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YESDEX2019’에서는 덴티스의 신제품이 대거 공개됐다.

먼저 치조골 골량이 부족한 구치부를 위한 ‘SQ SHORT’ 라인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SQ SHORT’ 라인은 최근 짧은 임플란트 수요의 증가 등의 트렌드에 따라 기존 ‘SQ’ 임플란트의 임상적 적용과 활용도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밖에도 ‘SAVE RIDGE KIT’를 비롯한 ‘SAVE’의 GBR 및 SINUS KIT 솔루션과 덴티스의 골이식 브랜드 ‘Ovis’의 신제품이 함께 소개됐으며, ‘Multi Use Coping’과 ‘GUIDE WHEEL KIT’ 등 덴티스만의 다양한 편의제품들도 전시돼 임플란트 섹션을 풍성하게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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