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바로가이드 세미나가 대학가에서도 큰 인기
네오, 바로가이드 세미나가 대학가에서도 큰 인기
  • 덴탈iN 기자
  • 승인 2019.11.22 09:50
  • 호수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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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연세치대서 110명 참석 … “바로가이드 정밀함에 놀라”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의 바로가이드 세미나가 대학가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바로가이드 세미나는 지난 11일부터 12일 양일간 각각 경희대학교 치과대학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서 열렸다.

먼저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에서는 본과 3학년 학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로가이드 세미나가 진행됐으며, 임플란트를 처음 접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허영구 대표가 직접 연자로 나섰다.

허영구 대표는 CMI임플란트 개념, 기존 디지털 가이드의 단점, 바로가이드의 개발 배경 그리고 바로가이드 시스템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밖에도 학생들이 직접 바로가이드를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 실습이 진행됐다.

다음날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60여명의 학생이 참석했다. 이날도 허영구 대표가 연자로 나서 ‘바로가이드’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바로가이드 세미나에 참석한 교수진과 학생들은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에 큰 관심을 보였다.

정의원(연세치대) 교수는 “30분만에 임플란트 가이드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경험한 학생들은 바로가이드의 정밀함에 놀라워했다. 향후 지속적으로 학생들에게 교육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네오 관계자는 “대학가에서 세미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바로가이드가 제작하는 과정이 단순하고 그 결과가 정확하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초보 술자도 정확하게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술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룬 것이다. 앞으로 학생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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