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열 교수· 신상완 원장 연자 … 임상 총정리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이하 고대병원)과 고려대학교 임상치의학연구소가 ‘부분틀니의 핵심원리와 실전 노하우’를 주제로 오는 5일 고대병원 새롬교육관 대강당에서 ‘2019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연자로는 이정열(고대병원) 교수와 신상완(신상완치과) 원장이 나선다.
두 명의 연자는 △부분틀의 치료계획과 기능인상 △부분틀니의 설계 및 임상 총정리를 연제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고대병원 관계자는 “고령자 인구의 폭발적인 증가와 틀니 급여화의 확대로 부분틀니에 대한 수요는 나날이 늘어나고 있지만, 많은 치과의사들이 임상에서 부분틀니 치료 시 치료계획의 결정과 설계 등 많은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를 만나게 된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부분틀니의 핵심원리와 실전 노하우’ 출판을 기념해 부분틀니 치료에 대한 기본적인 원리와 치료과정 전바에 걸친 해법을 제시함으로써 성공적인 부분틀니 치료를 위한 배움의 자리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무료이며, 참가자들에게 치과의사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02-2626-1922)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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