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국 치과계 현안 집중 논의
3개국 치과계 현안 집중 논의
  • 덴탈iN 기자
  • 승인 2019.11.28 17:08
  • 호수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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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부, 국제회의 참가 … 내년엔 부산서 개최

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 이하 부산지부)는 지난달 22~24일까지 후쿠오카시 치과의사회를 방문해 부산광역시(한국)·후쿠오카시(일본)·타이충시(대만) 3개국 도시 간의 국제 교류 활동을 펼쳤다.

부산지부 배종현 회장을 비롯한 11명의 임원들은 2박 3일간의 방문 일정 동안 일본과 타이충의 방문치과진료 사업의 개요와 실제 그리고 타이충 치과의사회의 중점 사업들, 한국 의료 보험 최근 보장성 확대 경향 등을 주제로 3개국의 치과계 현안에 대해 발표했고, 각 주제로 질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기간에는 회의뿐만 아니라 후쿠오카 야나가와에서 3국간의 돈독한 우정을 다졌다.

배종현 회장은 “부산지부, 후쿠오카시 치과의사회, 타이충시 치과의사회의 지속적인 방문과 교류를 통해 깊은 신뢰 관계가 이어져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발전적인 관계로 지속되길 바란다”면서 “내년에는 우리 부산지부 주최 행사가 열려 또 한 번의 국제적인 소통의 장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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