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교육 혁신으로 정밀의료 시장 일본 뚫는다
디오, 교육 혁신으로 정밀의료 시장 일본 뚫는다
  • 덴탈iN 기자
  • 승인 2019.12.05 16:10
  • 호수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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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 Digital Academy’에 일본 치과의사 엄지척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부산 센텀 디오 본사에서 ‘The 22th DIO Digital Academy’를 개최했다.

일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아카데미는 디지털 치의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로 구성된 연자진과 라이브 서저리를 포함한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으로 시작부터 기대를 모았다.

첫째 날 ‘Digital Flapless Implantology’ 세션은 손현락(뉴튼치과병원) 원장, 이향련(미시간치과) 원장이 강연을 맡았다.

손 원장은 ‘Analog Implant vs Digital Implant’를 연제로 최고의 정밀도를 자랑하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의 수술 전 계획과 수술 후 결과에 대한 정확도를 강조했다. 그러자 정밀의료 기술에 자부심 강한 일본 치과의사이 감탄사를 쏟아냈다.

이어 이 원장이 ‘디오나비(DIOnavi.)’를 활용한 ‘Sinus case’ 라이브 서저리를 선보였다.

아울러 ‘Troubleshooting’과 ‘DIOnavi. A to Z(Trios, Implant Planning, 3D Printer)’를 연제로 환자의 진단부터 플래닝, 가이드 프린팅, 시술 그리고 보철에 이르는 전 과정의 디지털 워크플로우와 임상에서 적용 가능한 문제해결 노하우를 공유해 관심을 모았다.

다음날에는 디지털아트치과(원장 신준혁)를 방문해 디지털 치과 진료 시스템을 하나하나 직접 확인하며, 선진 진료 시스템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신준혁 원장은 ‘Digital Prosthetics & workflow’와 ‘Digital Prosthesis Planning & Clinical case’를 연제로 디지털 보철의 장점, 그리고 디지털 워크플로우와 임상 케이스까지 모든 노하우를 공개했다.

또한 강재석(목포예닮치과병원) 원장은 ‘Digital Implant & Clinical Case’를 연제로 강연을 펼쳤다.

장민훈(디오) 부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시스템과 교육 프로그램을 자랑하는 ‘DIO Digital Academy’는 정밀의료 기술로 앞선 일본 치과의사 조차 엄지를 치켜세웠다”며 “디오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미래는 여는 새로운 교육 혁신으로 디지털 치의학 혁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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