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구강보건 역량 강화에 힘
미얀마 구강보건 역량 강화에 힘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9.12.05 16:35
  • 호수 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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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 의료취약계층 진료 봉사

서울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구영)이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1일까지 미얀마 양곤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주)두산과 함께 진행한 이번 의료봉사에는 봉사단장인 김영재 진료처장을 필두로 서울대치과병원 의료진과 두산 임직원 총 13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공공구강보건 역량 강화와 구강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미얀마 양곤시 내 의료취약계층 어린이 130여 명에게 충치·보존치료, 발치, 스케일링 등의 치과치료를 비롯해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김영재 진료처장은 “서울대치과병원은 국내뿐만 아니라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해외 소외계층에게도 따뜻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개발도상국가의 구강보건 증진을 위한 지원활동을 꾸준히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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