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 운영위원 공개 초빙
스마일재단, 운영위원 공개 초빙
  • 덴탈iN 기자
  • 승인 2019.12.05 16:40
  • 호수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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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일 이사장 “전문성 확보할 수 있을 것”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은 이달 27일까지 재단의 운영에 참여할 운영위원을 공개 초빙한다.

스마일재단은 장애인 및 소외계층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2003년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치과계 나눔 문화를 이끌어온 대표적인 치과계 봉사단체다.

현재 등기이사 13명과 운영위원 19명이 스마일재단의 전문성 있는 배분사업과 투명한 모금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김건일 이사장은 “그동안 내부 추천을 통해 운영위원이 초빙돼 왔고, 스마일재단의 활동에 헌신적으로 활동을 해왔다. 2020년부터는 재단 활동과 봉사에 관심이 있는 치과의사들을 공개 초빙함으로써 더 다양한 인사들이 재단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이번 운영위원 공개 초빙을 통해 스마일재단이 더욱 투명하게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연령, 성별, 학력, 지역에 제한이 없으며,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 및 나눔 문화 확산에 관심이 있는 치과의사라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일재단 운영위원은 스마일재단 이사회 심의를 거쳐 임명되며, 3년의 임기로 활동을 하게 된다. 운영위원 신청서 양식 및 자세한 초빙공고는 스마일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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