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과학회 허익 차기회장 선출
치주과학회 허익 차기회장 선출
  • 덴탈iN 기자
  • 승인 2019.12.13 10:05
  • 호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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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 있는 정진’ 모토로 가치 향상 노력”
허익 차기회장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는 지난 7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 1층 남촌강의실에서 차기회장 선출을 위한 확대이사회를 개최했다.

치주과학회는 임기 시작 1년 전에 명예회장, 직전회장, 학회임원, 감사 및 시도지부장들이 참석하는 차기회장 선출 관련 확대이사회를 개최해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자의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을 진행한다.

이번 이사회는 조기영 명예회장이 의장으로서 진행했으며, 현재 부회장을 맡고 있는 허익(경희치대) 교수가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허익 부회장은 22년간 대한치주과학회에서 다양한 이사직을 맡으며 여러 분야의 학회 활동을 경험했으며, 현재 부회장으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다.

허익 부회장은 차기 회장 임기 중의 목표로 “‘내실(內實) 있는 정진(精進)’을 모토로 내적 가치의 향상을 위해 열중하는 노력을 하겠다” 포부를 밝히면서 “누군가 어느 자리를 맡게 될 때, 그 자리에 맞는 사람인가를 고심하는 편이다. 자리에 적합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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