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디지털 교정 아카데미’ 성공적 마무리
디오, ‘디지털 교정 아카데미’ 성공적 마무리
  • 덴탈iN 기자
  • 승인 2019.12.23 09:38
  • 호수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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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근 원장 600케이스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전수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8일 대구에서 열린 ‘디오 디지털 교정 아카데미’ 마지막 전국투어 세미나를 마무리 했다.

‘디오 디지털 교정 아카데미’ 전국투어 세미나는 소수정예 디지털 교정 코스로, 그간 600케이스가 넘는 디지털 교정 분야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오현근(ATA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섰다.

오현근 원장은 임상과 실습 강연 중심으로 △디오 디지털 교정 소개 △디오 디지털 교정의 임상 증례 및 치료 사례 △Hands-on 실습 등 실전 임상 증례 외에도 한층 더 진화한 디지털 교정 ‘DIO ORTHOnavi.’의 핵심 비법을 공개했다.

또한 ‘핸즈온 실습’ 강연에서는 디지털 교정 ‘DIO ORTHOnavi.’ 실습 전 과정을 하나하나 살피며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장민훈(디오) 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교정 ‘DIO ORTHOnavi.’에 대한 임상가들의 관심이 집중돼 임상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내년도에 계획돼 있는 ‘DIO ORTHOnavi.’ 세미나는 ‘상담에서 시작되는 교정치료’라는 주제로 치과 원장뿐만 아니라 상담실장, 진료실장과 함께하는 환자 중심의 교정치료 세미나를 기획하고 있다. 이는 그동안 축적된 임상데이터와 다방면으로 분석한 환자 마케팅을 접목시켜 지금까지와 다른 디지털 교정 세미나의 진면목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DIO ORTHOnavi.’는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주문하고, 3D 시뮬레이션으로 치료 결과까지 미리 확인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정교하고 효과적인 치료계획을 수립할 수 있어 임상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디오 관계자는 “환자 맞춤형 디지털 브라켓으로 환자와 술자의 니즈에 따라 순측, 설측 모두 가능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면서 “특히 새로워진 브라켓 소재와 디자인 그리고 다용도 어태치먼트로 더욱 손쉬운 진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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